▲ 이장우 의원 |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지난 3일 의원총회에서 (전액 국고 부담) 재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이달 말께 또는 다음달 초께 미래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 간 당정 협의회 다시 갖자고 얘기했다”며 “양 부처의 협조로 부지매입비가 전액 국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과의 당정 간담회때 국고 지원을 약속했다가 오후 발언을 취소해 비난을 받았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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