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비거리, 숏게임, 특정 샷 연습 등 세분화된 연습모드를 통해 개인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단한 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본인이 스윙하는 모습은 리플레이용 카메라에 녹화돼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에서 확인한 영상은 본인의 연습 데이터와 함께 웹과 어플리케이션에 자동 저장돼 연습장 밖에서도 본인의 스윙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잘못된 동작을 바로 잡아나갈 수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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