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가능성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적완화의 부작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추가경정예산과 투자·수출·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정책 패키지와 한은의 기술형 창업기업에 대한 총액한도대출 지원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서 '시간제 일자리' 등 한국 정부의 고용정책을 설명해 OECD 회원국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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