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4일 오후 1시 30분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여성가족부와 주한미국대사관 공동주최로 '글로벌 청년여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여가부가 여대생들이 국제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멘토링을 통한 정보제공, 동기 부여를 위해 열린다.
'청년여성의 잠재력과 미래 도약'이란 주제로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 10명이 멘토로 참여,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수행 40개 대학의 대표 여학생 50명에게 도움을 준다.
주한민국대사관 레슬리 A. 바셋 부대사의 '한국 여성인력들의 잠재력 및 제언'이라는 특별 주제발표 등 대표 멘토 기조강연과 국제기구 및 공직분야, 글로벌 기업분야, 국제 경제 분야, 글로벌 문화, 방송 분야 등 4개 분야 총 10개 그룹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50명의 멘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