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제2회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 대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선 대덕구 지역 12개 축구동호회가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우승컵은 결승에서 법동축구회를 제압한 오정축구회가 차지했다.
김원대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기업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대덕구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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