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은 상습적·고질적으로 반복·대경향이 있는 가정폭력에 대해 발생초기부터 엄정하게 대처해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킨다는 목표로 가정폭력 전담수사요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실례로 가족구성원간의 폭력행위에 대한 적극 대처로 지난 2월 26일 재혼한 처가 전처 아들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유산시키는 등 전후 3회에 걸쳐 폭행 2주간의 상해를 가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밝고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봉하·논산경찰서 지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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