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효 국회의원 |
박 의원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매거진에서 “정당의 후보가 되는 것은 정당에서 합리적인 판단기준을 내려서 결정 할 것” 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후보 공천과 관련) 당선 가능성과 정당의 정체성 등이 맡는지 보고 결정 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능력 있는 참신하거나 일할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대전시장직 후보 경쟁에 대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대전시장직을 수행했다”며 “일에 대한 평가도 있을 것이고 또 해본사람들끼리 비교도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시장직 후보 경쟁에서 자신있음을 내비쳤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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