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뉴 투싼ix 전시 이벤트'를 실시했다. |
현대차는 뉴 투싼ix 출시로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과 함께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SUV 라인업을 재정비했으며, 최근 오토캠핑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문화의 대중화로 SUV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에 적극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뉴 투싼ix의 일 평균 계약대수가 290여대, 누적 계약대수 5600여대에 이르는 등 고객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경기에 차량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뉴 투싼ix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인하고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또 현대차는 이날 대전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러 온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물을 제공하는 등, 전시현장에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출시 4주 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5600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뉴 투싼ix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에게 뉴 투싼ix의 우수한 상품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투싼ix는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 등이 적용돼 한층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및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등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유근혁)는 이날 대덕구 장동 계족산 일원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 기념품과 환경미화용 종량제 봉투를 나눠주며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섰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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