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캠프참여로 자신감 생겨 영어ㆍ수학이 재밌어요”

김석규(삼천중2)

영어캠프를 가기 전에는 영어가 너무 싫었다.

단어 외우는 것도 힘들고, 영어로 말 하는 것도 힘들고 모든 것을 외워서 해야하기 때문에 힘이 들었다. 더구나 외국인과 말을 한다는 것은 상상을 못했다.

그런데 굳에듀필리핀 영어캠프를 다녀 온 이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영어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처음 알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오후까지 영어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수학수업을 하는 강행군 이었지만, 영어와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수업과, 디베이트 수업인 1:4 그룹수업, 그리고 하루 12시간의 잉글리쉬타임 등은 큰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원장님께서 직접 모든 프로그램 관리를 하고 수학선생님들도 계속 같이 있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이고 수학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공부 했다.

이제 영어는 거의 만점이고, 수학도 90점 이상으로 성적이 올라가서 자신감이 생기고 즐겁다.

이번 여름방학에 또 참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