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월평3동 숲속황톳길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통장 지원자가 없는 현실을 감안해 연임 제한 규정을 삭제하자는 의견이었다.
이에 대해 구우회 의원은 농촌지역 등에서 주민회의에서 추천된 자는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받지 않고 동장이 직권 위촉할 수 있고, 지원자가 없을 경우는 재공고하거나 동장이 직권 위촉할 수 있어 문제점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손혜미)는 27일 서구보훈회관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구보훈회관은 갈마2동 주민센터 2층 비좁은 장소에서 운영했으나,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옛 갈마1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초 현위치로 이전했다.
앞서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도 24일 월평3동 숲속 명품황톳길 조성지와 월평1동 광장 리모델링 사업지 등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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