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에 따르면 하반기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당초보다 총 185명이 증원(132%)된 7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일자리를 세부적으로 보면 ▲장애인복지일자리 452명(↑70명) ▲장애인행정도우미 275명(↑90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28명(↑20명)으로, 미취업 재가 장애인의 근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시·군과 읍·면·동주민센터나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위탁수행기관(대한안마사협회 충남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장애특성을 고려해 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병원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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