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베컴 |
최근 영국의 한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할리우드 톱스타이자 친구인 톰 크루즈의 도움으로 영화배우 데뷔를 희망하고 있다.
베컴의 한 측근은 “베컴이 항상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했는데 톰 크루즈가 그를 영화배우로 만들어 주겠다고 이미 약속했었다”며 “베컴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데뷔해야 좋은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베컴은 톰 크루즈가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전도하려 하자 거리를 뒀었다”며 “자신이 액션배우로 데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해 다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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