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은 23일 KT와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체결했다.
본 용역은 11월15일까지 6200여만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에너지 통합관리방안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시티 구축을 위한 법과 제도, 사례 등을 마련, 지속 가능한 발전 비전을 제시한다.
이 같은 노력이 향후 유엔의 기후변화 협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등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하고, 첫마을 등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 에너지 관리실태도 점검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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