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하려 한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일본 정부의 침략전쟁 부인 망언 등에 대해 한목소리로 경계했다.
또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검사위원에 강영자·박종선·오태진 의원을 선임했다.
회기 기간, 시의회는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거점지구,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 등도 찾았다.
곽영교 의장은 “새 정부의 정책기조와 환경변화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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