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2탄에 출연하는 고우리<사진 왼쪽>과 엠블렉 지오. |
고우리는 22일 KBS 신관 인근 카페에서 열린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2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돌특집 1편을 봤다”며 “이번엔 수위가 좀더 세졌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고우리는 “개인적으로 아이돌특집이라 그런지 수위가 낮았다”며 “이번엔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말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오도 “우리는 뽀뽀신도 2번이나 있다”며 “사건사고가 많았다. 다이나믹한 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월에 아이돌 특집이 처음 방송돼 큰 관심을 끌었다. 때문에 3개월 여 만에 다시 돌아온 아이돌특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연출을 맡은 고찬수 PD는 “1편보다 후반 작업에 신경을 썼다”며 “이전보다 발전된 예쁜 색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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