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 5회 삼기효소마을 매실축제' 모습. |
삼기효소마을 매실작목반 주최로 열리는 이 축제는 2008년 시작, 올해 6회째로 마을에서 재배하는 청매실은 2만여 그루에 이르며 과육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5~6월 수확시기에 맞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오전에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매실발효효소 담그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문의는 삼기효소마을(☎044-868-9666)로 하면 된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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