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방문결과 지역기업들은 ▲기업확장용 부지, 연구요원 및 경영안정 자금지원 ▲신기술 동향파악과 판로개척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유망기술 상용화 등에 대한 지속적 투자 ▲중소기업과 판매처 등 클러스터 구축 ▲대전시 여건에 맞는 태양광, 지열 등에 대한 중점 투자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신재생에너지와 저장기술의 병행, 제로에너지하우스타운 조성 등 시범사업과 바이오나노 기술과 융합형태로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시는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이달중 신재생에너지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4년부터 관련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기업 및 전문가 방문결과를 바탕으로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 구축, 유망기술 상용화 및 시제품 지원 등 작으면서 효과가 큰 사업부터 차근차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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