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9차 아ㆍ태 여성의원 장관회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사회는 매우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사회”라고 전제한 뒤 “한국 사회에서 아직 많은 여성들이 고용과 임금 등 여러 분야에서 불평등을 겪고 있으나, 여성대통령 시대의 개막과 함께 앞으로는 자유와 권리 그리고 성평등을 확고하게 누릴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김대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