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인성교육, 대학현장 수업방법 개선, 새 대학입시제도 일반화, 학생지도 및 교육발전 헌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9년 부임, 그동안 후학 양성과 함께 입학홍보처장으로 6년 5개월 재직하면서 적극적인 입시활동 및 바람직한 입시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교무처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제자들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만든다는 소명의식으로 후학 양성 및 전공분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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