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식 교장 |
본교 교사 및 외부 강사를 채용해 수요자 맞춤형 교과 집중반(12개 반)과 꿈을 찾아 키워가는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12개 반)하고 있다. 올해는 교과방과후 152명, 토요방과후 225명, 자기주도학습 40명, '생각 쑥쑥'독서반 490명 등 총 907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참여율이 높아져 학생들의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토요일, 가정에서 학부모 보호 없이 방치되고 소외되는 학생들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폭력 예방은 물론 여가를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가 앞장서서 학교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공감하고 만족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학교의 역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특색사업으로 지성을 기르기 위한 교과관련 방과후학교 수월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감성을 키우기 위한 체험중심 학교활동과 품성을 높이기 위한 바른 품성 5운동인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3성(性)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아산배방중학교는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 있는 학생과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헌신적인 선생님, 그리고 온정의 관심을 주시는 학부모와 든든한 믿음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등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교육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계발시켜 더욱 돋보이는 명문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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