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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드림콘서트... 2색 매력 뽐내
카라 구하라가 ‘2013 드림콘서트’에서 MC와 가수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드림콘서트’에서 MC로 샤이니 온유와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구하라는 언밸런스한 느낌이 돋보이는 화이트 테일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진행했다.
구하라는 특히 날씬한 다리라인이 돋보였으며 스커트 뒷부분이 길어 우아함을 연출했다.
반면 구하라는 카라 멤버로 무대에 올랐을 때는 복부와 허벅지가 노출된 과감한 의상을 입었다. 특히 탱크톱으로 날씬한 복부와 초미니 숏팬츠로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구하라 드림콘서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각기다른 매력 만점이네”, “구하라 뭘해도 예쁜건 어쩔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드림콘서트’에는 카라와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보이프렌드 등 22개 팀이 참석했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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