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기간 중임에 따라 정 총리가 서울청사에서 집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영상회의로 열렸다.
영상 간부회의는 간부 개개인의 집무실 업무용 PC에 설치된 웹캠(Web+Camera) 및 영상회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진행된 가운데, 정 총리는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대부분 간부는 세종청사 집무실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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