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동욱 수중 촬영... 8일 공개
배우 이동욱이 수중 촬영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주인공 ‘최원’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동욱의 수중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양주의 한 수중 촬영장에서 이동욱이 잠수복을 입은 채 귀에 들어간 물을 빼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감독에게 촬영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산소호흡기를 입에 대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동욱은 이날 무려 7시간에 걸쳐 수중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동욱은 수중 촬영 외에도 극중 딸 김유빈을 안은 채 지붕에서 직접 뛰어내리는 등 촬영에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욱 수중촬영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정말 열심히 하네요. 좋은 작품 잘 보고 있어요”, “프로는 아름답다. 이동욱도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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