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부 성적 30%와 적성고사 70%를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3개 과목에서 70문항을 대학 자체로 출제한 시험(적성고사)을 실시, 201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중 가장 많은 470명을 선발한다.
한밭대는 지난 2월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1차 모의적성고사를 실시, 신입생들의 기초학력수준을 측정, 오는 11일 실시할 제2차 모의적성고사 문제수준을 정했다.
한밭대는 제3차 모의적성고사를 7월 20일 추가로 실시한뒤 11월 10일 본 적성고사로 '한밭 창조인재 전형'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