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화 원장 취임 후 3개월 동안 자체적인 조직 진단을 통해 단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연구부문의 경우, 기존 사업책임자 중심의 연구수행 체제였던 것에서 탈피해 조직 중심의 융복합연구 실현에 초점을 뒀다.
행정지원부문은 '창조정책부' 신설과 더불어 기존 18개 팀 체제를 통폐합해 11개 팀으로 줄여 의사결정단계를 신속화하고 '행동하는 조직, 실천하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했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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