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시당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초의원 협의회를 조직, 매달 1회씩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당무를 비롯해 과학벨트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당 관계자는 “지역 현안에 대한 시당의 결집이 필요한 시기였다”면서 “당의 쇄신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의 광역의원 협의체 구성 등 당의 결집력을 키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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