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환식 차장 |
신임 정 차장은 1980년 행정사무관(행시 23회)에 임용돼 경북청장, 선병자원국장, 입영동원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국장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징병검사 일자ㆍ장소의 본인선택제를 전면실시하고 해ㆍ공군 모병을 일원화했다.
병무행정 현장을 중요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신속ㆍ정확한 상황판단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강한 업무추진력과 대외협상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정환식 신임 차장은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스마트 병무행정'을 위해 병역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새로운 병역문화가 조기에 정착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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