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어린이날 가족을 동반한 이용객을 위해 자연휴양림별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충남지역의 경우 보령 오서산 휴양림에서 '내화분 만들기 체험'이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반가량 진행되며, 서산 용현휴양림에서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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