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좀 했더니 우리 교회 어른들 너무 좋아하세요. 어르신을 위해 방송 자주 나갈까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문세는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SBS '땡큐',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문세는 “처음에는 내 공연은 내 노래를 공감하는 사람만 와도 된다는 오만함에 방송도 고사했더랬지요. 참 어리석은 오만함이었겠죠”라며 “근데 요즘 방송을 하면서 정말 많은 걸 느낍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선택권을 드려야 한다는 것도 늘 배우고 깨우치며 삽니다. 땡큐”라고 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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