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정산 토마토와 표고버섯, 서산·태안 지역에서 생산된 6쪽마늘과 쪽파, 공주·부여 지역 특산품인 깐밤, 예산지역의 사과, 배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연중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산지 직송 직거래 행사를 계속 열 계획이다.
김병문 본부장은 “농산물 산지 직송 직거래 행사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농업인은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즐거운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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