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그린데이'는 'Tree & Flower Green day'의 약자로 입주 후 첫 봄을 맞이해 쓰레기줍기, 잡초뽑기, 새집 달기, 실개천 물고기 방생 등 조경을 돌보는 등 아파트 환경정화 서비스를 임직원들이 직접 하는 활동이다.
임재득 금성백조 주택사업본부장은 “예미지가 타단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우수한 자연적 입지 선정과 이에 그치지 않고 단지 내 그린 존의 면적이 월등이 넓다는 것”이라며 “아파트의 품격 중 조경은 예미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트 사계절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여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아파트는 지난해 6월 완공 이후 100% 입주율을 달성했으며 49%의 녹지율도 갖췄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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