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대전지역 6개 당원협의회는 25일 운영위원회를 차례로 열어 현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을 각각 1년 임기의 위원장으로 다시 선출했다. 왼쪽부터 동구 이장우, 중구 김동근, 서구 갑 이영규, 서구 을 최연혜, 유성구 진동규, 대덕구 박성효 위원장. [연합뉴스 제공] |
새누리당 대전시당의 6개 지역별 당원협의회가 모두 현재의 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25일 서구 을 당협 운영위원회 의결 결과 최연혜 당협위원장이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 11일 진동규 유성구 당협위원장을 시작으로, 19일 이장우(동구), 김동근(중구), 22일 이영규(서구 갑), 24일 박성효(대덕구)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새누리당은 지역별 당협위원장이 선출됨에 따라 다음달 초께 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출 승인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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