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원 'M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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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전은 2011년부터 열려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대전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서양화 및 한국화작가, 도예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22명의 작가 또한 희망과 기쁨을 꽃의 소재로 작품 속에 담아내 봄꽃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참여작가는 한국화가 강구철, 이정숙을 비롯해 서양화가 이광원, 곽문상, 백향기, 박용 등이며, 이들은 형태나 사물을 주관적인 형태와 구성으로 표현하는 경향을 띤다.
▲박용 '내마음의 풍경' |
또한,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계룡 도예촌에서 활발한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재황, 김은정 작가의 도예작품도 만날 수 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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