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환경 개선방안'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업무과중에 시달리던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르며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직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대민 복지업무 수행능력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했다.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읍·면·동 인력은 신규 위주에서 3~5년 경력의 유능한 직원 배치를 각 시·군에 권고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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