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24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해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노대래 위원장은 이날 “정당한 활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경제를 구축해 경제적 약자도 자유롭게 경쟁에 참여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인력의 탈취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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