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한ㆍ미 양국이 함께 해온 지난 60년을 평가하고, 한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 측면에서의 발전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 대통령의 연설은 지난 2011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한 후 우리나라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미 의회 상ㆍ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하는 것으로, 1년 6개월여만에 같은 나라 정상이 연이어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경우는 매우 특별한 사례다.
서울=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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