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5억 4500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보너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문화복지사의 법제화를 앞두고 시범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2013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9000만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공모사업인 '2013 예술인취업지원교육사업'에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다양성을 위해 펼치는 '무지개 다리' 사업 응모에서 국비 1억원,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전수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1억45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개시 또는 준비 중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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