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국도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 주최로 19일 한솔동 첫마을 아파트 주민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첫마을 소음문제 해결방안 설명회'에서 민주통합당 이해찬 의원이 소음문제 해결방안 합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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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이냐 반폭이냐를 놓고 지난 1년여간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이해찬 의원실의 중재 속에 일단락됐다.
합의 내용은 국도1호선에 올해 말까지 1340m 전폭 방음터널과 260m 방음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에는 내년 7월까지 아파트 인접 구간에 방음터널과 방음벽 설치안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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