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효식 대표이사 “계획과 실행을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한뜻 가져야"

태효식 대표이사 “계획과 실행을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한뜻 가져야"

  • 승인 2013-04-21 13:23
  • 신문게재 2013-04-22 11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태효식 대표이사
▲태효식 대표이사
“모두가 올인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임원부터 사원까지 한 뜻을 갖고 간절히 원하면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주)한경아이넷 태효식<사진> 대표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태 대표는 기업 설립 4년 만에 1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최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한경아이넷 설립 초기부터 매 연도마다 계획하고 실천하고 확인하는 습관과,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수립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경영방침을 믿고 따라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만 4년 만에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룰 수 없는 목표를 도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고, 끊임없이 배워야 함이 전제조건으로 따라야 하기에, 이러한 경영방침은 고스란히 임직원의 몸속에 스며들어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개인의 가치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태효식 대표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매출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아이넷은 그린 IT 솔루션인 스마트 랙과 스마트 PDU를 출시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제품을 출시하며 비상을 꿈꾸고 있다.

태효식 대표는 “SI사업 및 네트워크유지보수 사업의 지속적인 이익창출과 새로운 사업영역의 확대를 위한 자사제품인 스마트 랙과 스마트 PDU 제품의 출시로 어려운 IT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한다”며 “한경아이넷만의 색을 가진 경영방식과 지속적인 R&D를 통해 세계시장에 혁신적인 IT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강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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