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수 평균치, 지난해 발생 및 사망자수를 비교한 것으로, 충남청은 교통사고 발생 증감률에서 28.53점으로 4위, 사망자 증감률에서 54점으로 1위 등 모두 91.07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백승엽 청장은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직원,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4대 교통 무질서 행위 등 적극 지도,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전국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한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