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 걸스데이 혜리

16살 차 극복 3월 중순부터 열애 시작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19·사진 오른쪽)가 16살 연상의 가요계 대선배 H.O.T 출신 토니안과 열애 중이다.

혜리와 토니안은 지난 3월 중순 걸스데이의 신곡 '기대해' 컴백 시기를 전후해 만나기 시작해 현재까지 약 한 달간 교제 중이다. 토니안이 3월부터 혜리에게 먼저 관심을 보였고 두 사람은 이후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첫 정규앨범 '기대'의 타이틀곡 '기대해'로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데뷔 이후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혜리는 올해 대학입학과 앨범 성공에 남자친구까지 생기며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혜리는 2010년 9월 원년멤버 지선과 지인의 팀 탈퇴 후 걸스데이에 합류했다. 혜리는 뒤늦게 합류한 막내 멤버지만 훤칠한 몸매와 예쁜 외모를 갖췄고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혜리는 올해 2월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에 입학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