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치체험현장은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직원과 대학생들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서구 선관위와 서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오는 29일 서구생활체육회 회원 30명과 5월9일 제6회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경근 의장은 “내년에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학생들과 함께 정치체험의 시간을 갖게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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