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은 벼키다리병, 벼잎선충 등이라며 그 중에서 키다리병은 최근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로, 균이 심하게 퍼진 종자는 발아 시 고사되거나 생육 중 고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브랜드 쌀의 미질향상과 안정영농을 위해서는 건묘 육성이 가장 중요하므로 정밀종자 소독과 적기, 적량파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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