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의 날은 1996년 4월 15일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전시가 소비자보호 조례를 재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대전YWCA, 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소비자시민모임, 대전소비자연맹, 전국주부교실 대전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지부, 대전 YMCA 등 8개 지역 소비자단체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 대전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등이 참여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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