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사진> 공주시장은 9회를 맞는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가 전국대회로 성장하고, 많은 꿈나무들을 육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 시장은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단순히 운동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고, 공주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에 10회를 맞는 만큼 내실있게 다져온 경력을 바탕으로 더 큰 규모의 전국대회가 되도록 육성시킬 것이다”라고 풋살 대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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