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사진> 공주시의회 의장은 14일 공주금강풋살대회장에서 “문화와 역사의 도시 공주를 찾은 풋살 동호인과 학생, 학부모들이 보고 느끼는 게 많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의장은 “내년에는 이 대회가 10회를 맞는데 더 크게 확대해 기념할 것”이라며 “전국대회로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인 공주에서 이 대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인프라 구축 등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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