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신협야구단 주최로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성운 베이스볼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신협중앙회, 서울동북부, 군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등 6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신협전국협의회 회장인 곽평전 대표회장을 비롯한 박영복 본부장(대전충남지역본부),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승은 광주전남팀이 차지했다.
이석현 대회추진위원장은 “야구를 통해 친목도모와 공동체 화합, 지역과 사회에 대한 신협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국 신협야구대회가 상호간 우위를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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