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12일 금요민원실 일환으로 개관한지 10년이 지난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현숙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곳을 이용하는 18개 학생 동아리들이 청소년 지도사의 지도아래 건전한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능보강 지원과 청소년 지도사 인건비 보조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염 시장은 으능정이 LED영상거리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상황과 준공 후 콘텐츠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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