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서류, 현장평가 등 예비심사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정됐으며 기존 1곳을 포함해 모두 3곳이 우수관리업체로 운영된다.
선정된 업체는 잔류농약 분석, 원산지 표시, 인증품 관리, 업체 관계자 교육 및 홍보, 현장점검 실시 등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관리를 받게 된다.
충남농관원 관계자는 “매년 2곳 이상의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를 지정, 관리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농식품 식재료 공급기반 조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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