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예술 창작여건 개선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가 10일 오후 옛 충남도청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10일 오후 2시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예술 창작여건 개선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대표자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의 현안과 과제, 새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토의했다.
이날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특히 지역 예술 창작 여건 개선을 위해 근대도시 대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물이자 지역 최대 현안인 옛 충남도청 부지에 대한 중앙정부의 역할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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